북한의 무인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무인기 격추와 관련하여 드론 산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는 지금까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꾸준히 드론 산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드론법을 제정하는 등 성과를 이루게 되었고요. 하지만 국내에서 드론을 사용하는 분야가 한정적이고 훈련을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드론 인프라 공급, 제도 보완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지원 드론 산업
드론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는 지금,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드론의 상용화에 힘쓰게 되었는데요. 드론 비행에 관련한 규제가 없는 구역을 지정하고 국민들도 드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저산업 육성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등 자라나는 기업에게 실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드론 관련 사업 건수도 늘릴 예정입니다.
드론이 상용화됨에 따라 장거리 비행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20km 거리까지 통신이 가능한 저주파 드론 통신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 한국형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을 드론 산업과 연결 지어 드론 비행의 정확성 또한 높여나갈 것입니다. 도서지역을 기준으로 드론 배달 산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니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프로그래밍과 관련해 활발한 드론 개발 인력 양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드론 비행 기준 마련
또 드론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비행 조건이나 이격 거리 등이 포함된 비행 기준을 정확하게 마련할 예정입니다. 불법 드론의 위험성을 고려해 사고를 막는 안티드론 기술 개발이 추진될 것이므로 쾌적한 드론 운용 환경 속에서 드론 산업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드론 상용화 성공 모델을 20개까지 완성해 낼 것이며 국내 드론 시장 규모를 1조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니 대한민국에서 드론 산업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드론 택배 물류 산업
최근 정부가 생활물류 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초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재 이륜차나 화물차로 생활물류를 운송하지만 로봇과 드론 등으로도 운송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반 배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즉 드론으로도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개발 중인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와 1인, 맞벌이 가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배달이나 택배 등 생활물류서비스 이용 횟수가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드론이나 로봇 등 첨단기술을 합쳐 서비스를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토부에서는 2027년까지 큰 금액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복합단지 등을 운행하는 자율주행기반 로봇배송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택배 파업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원활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만큼 드론택배는 미래적으로 길게 봤을 때 드론산업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농업에서 드론 활용
농업에서 드론은 방제나 파종, 작황예찰, 병해충 감시등의 일들을 대신해 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더욱 다양한 작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농업의 종사자를 살펴보면 급격한 고령화로 인하여 노동력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분야에 인력난을 해소를 해 줄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농약 살포등의 일에 드론 농사를 활용하면서 농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고 농작업의 능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드론을 이용하여 방제를 하게 되면 논 위를 2~3m 높이로 낮게 날려 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바람을 이용하여 약제가 벼 아랫부분까지 골고루 침투할 수 있어서 사람이 하는 것보다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농업용 드론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며 드론농사를 위한 농업용 드론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작업이 대부분이었던 농업에서도 드론을 사용할 정도로 드론의 활용도는 점점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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