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드론부터 전문가용까지 자격증 필요

 

다양한 종류의 레저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그 가운데서도 국가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드론 분야에 대한 큰 관심으로 입문용드론을 날려보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드론공원’이 조성된다고 하는데요.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청주 오스코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공원 제1차 지정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드론공원은 드론 규제를 완화해 드론 조종 경험 문턱을 낮추고 드론이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는데요. 드론공원에서 4종 드론은 자격증 없이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고 하며 관제권·비행금지구역 내에서도 2·3·4종 드론은 비행승인 없이 자유롭게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부 주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입문용드론을 체험할 기회를 주는 이유는 취미로 시작하여 많은 분야에서 활용중인 드론산업의 전문가가 될 마중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드론을 사야 할지 자격증은 필요한지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입문용드론은 초보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형 드론을 말하는데요. 입문용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자격증이 필요없는 것은 아니고 무게에 따라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50g 이하는 자격증 없이 조종이 가능하나 이 무게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국가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초보자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입문용드론 중 상당수는 250g을 초과합니다. 이 경우엔 자격증을 취득해야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이를 뛰어 넘어서 촬영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나 전문용 드론에 도전하고 싶다면 3종 이상 자격증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3종은 2kg 초과~7kg 이하의 장비까지 조종이 가능하며 2종과 1종 자격증의 경우에는 더 무거운 산업용 드론까지 조종이 가능하여 드론 산업의 전문가를 꿈꾸시는 분들은 1종에 도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증을 위해서는 전국의 많은 드론 교육원을 알아보고 교육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종부터는 필기시험, 실기시험, 이론 수업, 실기비행 시간(3종 기준 6시간 이상)이 요구되므로 본격적으로 배우려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드론 교육은 국토교통부 인증 기관이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받을 수 있지만 너무나 많은 교육원이 있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데요. 그럴 때 드론핏 드론 교육 매칭 플랫폼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 시간, 비용 등 조건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맞춤 추천을 받을 수 있어 입문용드론 사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또한 드론핏에서는 현재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시 5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취미를 넘어 직업으로까지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드론은 취미로도 진로로도 유망한 분야이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큰 분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레저분야를 넘어서서 다양한 기능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는 분이라면 반드시 취미활동으로 드론을 시작해 조금씩 경험을 쌓아보면서 미래의 일자리에 대한 준비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라도 드론핏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한민국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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