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인증할 수 있는 드론 자격증 필기부터 실기까지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선 만큼 미래 유망산업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드론 자격증 필기와 실기를 취득하게 되면 상업적인 목적이나 특정 규모 이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필수이며 조종의 기본 이론과 안전 규정, 비행 기술등을 습득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급속적인 성장과 같이 상당히 중요한 자격증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종류를 살펴보면 1종부터 4종까지 4가지로 분류되어 있으며 운용 가능한 무게에 따라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각 종류마다 연령제한과 시험 요구 사항에 차이가 있으므로 꼭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드론 자격증 필기와 실기를 취득하면 이와 관련된 분야에 취업도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관심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잇습니다. 최근에는 신개념 들노형 로봇을 개발하여 과일을 수확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인건비의 30%의 비용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농업용 로봇 스타트업 테벨의 도브 페트만 최고재무책임자는 일반적으로 사과를 수학할 경우 t당
150달러 정도의 인건비가 필요할 수 있으나 테벨의 로봇으로는 t당 40달러 혹은 그 이하 비용으로 수확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상공에 8.15 광복절을 맞아 되새기는 숭고한 희생이라는 주제로 드론쇼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LED조명을 단 700여 대가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 등을 밤하늘에 그리며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자는 뜻을 모았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운용금지 구역인 공항 인근에서 비행을 하고 있는 불법 비행을 퇴치하기 위해서 즉각 격추하여 퇴치를 하기 위한 '공항시설법'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활용범위가 넓어졌는데요, 의성군은 8월 10일 의성체육관에서 '2024년 제2회 의성군 MASTER of DRONE" 전국 드론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 스포츠센터 운영자인 (주)나르샤텍에서 주최와 주관을 하였으며 복합 장애물 농구, 볼링등을 통과하는 레이싱 대회 및 시뮬레이션 대회 2개 종목으로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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