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시험 종류 및 비용 빨리 합격하는 법

 

연말연시가 되면서 내년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직업과 관련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드론 시험을 계획하는 분도 꽤 많으신데요. 종류에 따라 다룰 수 있는 드론의 종류가 달라지고, 취업처 역시 달라질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맞는 걸 고르시는 게 중요합니다.

드론 시험은 2021년에 국가자격증으로 신설되었습니다. 현재 1종부터 4종까지 있으며, 1종부터 3종까지는 이론이수와 비행시간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4종은 2kg 이하의 드론만 조종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 6시간을 이수 후 사이트에서 학과시험에 응시해 70점이 넘으면 발급됩니다. 다만 2kg 이하 드론은 완구용이 대부분이라 취미로 드론을 조종하는 거라면 상관 없지만 취업이 목표라면 3종 이상으로 취득하셔야 합니다.

3종은 2~7kg의 드론 조종이 가능하며 비행시간 6시간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2종은 7~25kg까지 조종 가능하며, 비행시간 10시간이 필요하며, 필기 및 실기시험을 봐야 합니다. 1종도 필기 및 실기시험이 필요한데요. 비행시간이 20시간을 채워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1종에 합격하면 25~ 150kg까지 조종할 수 있어서 대부분의 드론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드론 시험 응시 조건이 이렇게 상이하며, 합격 후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다른데요. 비용 역시 달라집니다. 1종이 가장 비싼데 전문교육기관이라면 250~300만 원 정도, 사설기관은 200만 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대신 전문교육기관에서 이론과목을 이수할 경우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고, 실기 역시 자체 시험장에서 보므로 익숙한 환경에서 실기를 보니 더 유리합니다. 약간의 비용을 더 들여서 쉽게 합격할지 아니면 비용을 아끼고 조금 더 공부할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드론 시험은 비행시간이 필요해서 독학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교육기관에서 비행을 이수해야만 1~3종 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사설 교육기관이라면 필기시험도 봐야 하므로 공부할 게 상당한데요. 이론과목이 항공법 등 항공과 관련한 내용이라 어렵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드론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하고자 하신다면 내게 맞는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드론핏은 한 번의 상담으로 위치와 비용, 커리큘럼 등을 비교해서 최적의 교육원을 찾아주는 곳이니 활용해보시면 좋은데요. 

빨리 합격하고 싶다면 아무래도 3종이 빠르긴 합니다. 다만 3종 자격증으로는 할 수 있는 일에 제약이 많습니다. 드론쇼나 드론축구, 맵핑, 항공촬영 등 소형기기로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므로 취업 역시 제한을 받게 됩니다. 모든 것을 다루고자 하신다면 역시 1종이 좋은데요. 비용이 부담이라면 드론핏의 이벤트를 잘 활용해보시면 됩니다. 이곳을 통해 교육원에 등록한 후 자격증을 따서 취업까지 하면 취업지원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총 1억원 규모로 선착순 200명까지 지급하는 이벤트이므로 빠르게 도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현재 드론은 군은 물론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업무 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군에 입대할 때도 3종 이상은 드론 특기병에 지원할 수 있는 만큼 미리 배워서 다양하게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대한민국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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